시즈의 일본어 문법노트 책 chapter 1부터 40까지 한 번 훑어보았는데 뭔가 딱 내 것이 된 느낌이 아니라 복습 겸 받아쓰기를 하고 있다. 외우기가 무섭게 잊어버린 단어들이 무척 많기 때문에 단어를 먼저 외우고 (또 잊어버리겠지만 ㅠ) 그 다음에 mp3 파일 들으면서 받아쓰기를 해 본다. 한 챕터에 4문장 밖에 없어서 하루에 한 챕터, 혹은 두 챕터씩 하고 있는데 틀리는 것도 많고 뭔가 입에 딱딱 안 붙는 느낌이다. 역시 큰 소리로 여러 번 따라 읽는 것도 병행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