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s/Japanese3 시즈의 일본어 문법노트 받아쓰기 시즈의 일본어 문법노트 책 chapter 1부터 40까지 한 번 훑어보았는데 뭔가 딱 내 것이 된 느낌이 아니라 복습 겸 받아쓰기를 하고 있다. 외우기가 무섭게 잊어버린 단어들이 무척 많기 때문에 단어를 먼저 외우고 (또 잊어버리겠지만 ㅠ) 그 다음에 mp3 파일 들으면서 받아쓰기를 해 본다. 한 챕터에 4문장 밖에 없어서 하루에 한 챕터, 혹은 두 챕터씩 하고 있는데 틀리는 것도 많고 뭔가 입에 딱딱 안 붙는 느낌이다. 역시 큰 소리로 여러 번 따라 읽는 것도 병행해야 하나? 2020. 2. 7. 우타다 히카루 노래로 일어 공부하기 어릴 때 우타다 히카루 노래 많이 들었는데 추억 돋는 노래들로 일어 공부를 해 보기로 했다. 지금 보고 있는 건 'In my room'이라는 곡이다. (팝송으로 영어 공부한 적은 한 번도 없는데 일어는 노래로 공부 해 볼 생각이 드는 것도 참 희한하다.) 영어든 일어든 출퇴근 시간에 조금씩 하고 있는데, '시즈의 문법 노트'에서 공부한 내용, 복습 제대로 못 하고 지나간 것들이 가사 찾아보면서 복습이 되는 것 같다. 입 밖으로 충분히 소리내지 않아서 헷갈리는 여러 가지 활용, 부족한 단어량(동사든 형용사든). 이런 것들 하나씩 찾아보면서 조금씩 하고 있다. 예전에 새로운 영어 단어를 알게 되면 곧장 글에서든 영화에서든 새로 외운 단어들이 눈에 띄어서, '역시 아는 만큼 보이나보다. 이렇게, 내가 모르고 .. 2019. 12. 1. 일본어 기초 공부 <시즈의 일본어 문법노트>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볼 때 자막 없이 보고 싶은데 일본어는 늘 동사활용 부분부터 정리가 안 되는 기분이다. >_< 일본어에 엄청난 에너지를 쏟기는 싫고, 시간 날 때 설렁설렁 놀듯이 정리는 한 번 하고 싶고,, 해서 시원스쿨에서 나온 책을 샀다. 이 책은 명사 활용부터 동사 사역/수동까지 총 40강으로 이루어져있고, 단어, 문법 사항, 예문을 직접 써보며 익히는 형식이다. 일본어를 완전히 처음 접하는 사람보다는 나처럼 배운 적은 있지만 복습하고 정리하고 싶은 사람한테 좋을 것 같다. 요즘에는 하루나 이틀에 한 강씩 하고 있는데 출근 전이나 지하철에서 잠깐씩 짬 내서 하니 아직까지는 부담도 없고 재미있다. ^^ 2019.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