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트 히말라야 트레일 네팔 2024.7.19.인천 - 카트만두 늘 그렇듯 짐 쌀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 당장 로션, 치약, 휴지부터 한 달 반 동안 어느만큼 쓸 지 알 수가 없으니... 배낭과 카고 무게를 10kg로 맞추느라 어제 밤에도 계속 짐을 줄였다. 오전 8시 반 가량 공항에 도착했다. 약속 시간인 10시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자잘한 업무를 처리했다. 시간 맞춰 미선 언니와 희숙 언니가 오셨다. 짧게 잘라 파마한 미선 언니 머리가 귀엽다 ^^ 내 가방에 공통 간식을 잔뜩 넣으니 배낭 무게까지 합쳐 23kg 정도가 된다. 장기 트레킹은 무게와의 사투구나.. 길 떠나는 언니들 배웅하러 오신 진일 오라버니는 (커피까지 내려서 오셨음!) 그레이트 히말라야 트레일..
Nepal - Trekking/'24 GHT
2025. 6. 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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