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7 계림(桂林)& 양숴( 阳朔) 엄마와 함께 한 계림 여행. 원래는 엄마 워크샵 때문에 일본에 갈까 했었는데 워크샵을 안 가게 되셔서 비는 시간이 생긴 김에 갑자기 계림으로 정했다. (그 이전에도 보라카이나 코타키나발루 같은 데로 갈까 고민했지만 엄마랑 나랑 둘 바다를 안 좋아해서 그닥 땡기지가 않았다.) ‘桂林山水甲天下’ 천하 제일이라는 계림 풍경. 도대체 얼마나 아름답기에 많은 문인들이 칭송하는 시를 썼을까? : ) 혼자 갔더라면 또 많이 달랐겠지만, 나한테 계림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보다도, 엄마랑 오랜만에 단 둘이 며칠 동안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바다 밖 여행/Short getaway
2018. 12. 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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