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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10 이집트 '10 피라미드, 스핑크스, 나일강 신전, 사막… 내가 만난 이집트는 나른하고 권태롭고 무기력했다. 과거의 영광과 활력이 아쉬웠던 곳. Giza, Egypt, 2010 Luxor, Egypt, 2010 Luxor, Egypt, 2010 Cairo, Egypt, 2010 Siwa, Egypt, 2010 Siwa, Egypt, 2010 2018. 11. 27.
이스라엘 '10 이스라엘 '10오랫동안 떠돌고 고통받은 민족. 지금도 잊지 않고 지난 고통을 곱씹어 보는 나라. 그들의 고통만큼 타인의 고통을 이해할 때 젊은이들이 든 총을 내려놓을 수 있지 않을까? Jerusalem, 2010 Jerusalem, 2010 2018. 11. 27.
요르단 '10 요르단 '10석유가 나지 않아서인가? 가뜩이나 비싼 ‘페트라’ 입장료를 계속 올려서 가난한 배낭 여행자들을 슬프게 한다.ㅠ 인근 무슬림 국가들에 비해 덜 친절한 감은 있지만, 사해에서 둥둥 떠서 노는 것은 재미있다! ^__^ 2018. 11. 27.
시리아 '10 시리아 '10성인 남자 둘이 과일 쥬스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길 가는 사람 집에 초대해서 차를 대접해주는 따뜻한 사람들이 살던 이 곳이 지금은 피로 얼룩지고 죄없는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마음이 아프다… Allepo, Syria, 2010 Palmyra, Syria, 2010 Hama, Syria, 2010 2018. 11. 27.
터키 '10 터키 '10큰 나라의 여유가 느껴지는 나라. 이 곳 사람들은 언쟁을 하다가도 ‘차 한 잔 마시면서 진정하고 다시 얘기하자.’고 한다. 완전 친절한 사람들이 많이 사는 ‘Van’에 지진이 났었는데 그 사람들은 괜찮을까? ㅠ_ㅜ Van, Turkey, 2010 Van, Turkey, 2010 Van, Turkey, 2010 Pamukkale, Turkey, 2010 터키 여행 루트 2010 터키 여행 추천 루트 (2010년 기준) 2018. 11. 27.
이란 '10 이란 '10 평화롭고 친절하고 관대한 사람들 -* 차 한 잔 마시고 가라고 손짓하는 동네 아저씨들, 헤잡을 두르고 세련되게 화장한 늘씬하고 예쁜 아가씨들, 언제 어디서든 음악만 나오면 춤추며 즐길 줄 아는 이 사람들이 자신들이 믿는 바대로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Shiraz, Iran, 2010 Shiraz, Iran, 2010 Shiraz, Iran, 2010 Esfahan, Iran, 2010 Kashan, Iran, 2010 Kashan, Iran, 2010 Yazd, Iran, 2010 Yazd, Iran, 2010 Yazd, Iran, 2010 Mashad, Iran, 2010 이란 여행 루트 2010 2018.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