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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계곡길
날짜 2024.12.2.
산을 탈 여력은 안되고 산책 삼아 다녀왔다. 이 길은 맨 처음 걸었을 때가 가장 좋았다.
+ 산청 커피숍 <산청애뜰>
산청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간이 남아 가게 된 카페. 가기 전에 몇 군데 검색했는데 차량 이동 x 도보 이동 가능한 곳 가운데 예뻐보이는 곳으로 갔다.
카페 가는 길에 지난 골목. 담벼락에 시간이 켜켜이 쌓여있다.
산청애뜰은 아래층은 카페, 2층은 스테이(숙소)로 운영되는 것 같았다. 나는 숙소에 묵지는 않았지만 검색해보니 1박에 60,000원. 산청 여행 후 조용하게 묵기 좋을 것 같다.
카페는 꽤 넓고, 주인분이 매우 친절하셨다! 디저트/주전부리로 다쿠아즈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품절이었다. 그랬더니 사장님이 빵을 구워서 챙겨주셨다^^ 감사해요~
지리산 가까운 요런 동네서 조용하게 살면 참 좋겠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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