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07 China-新疆, 西藏

티벳 여행기 #9 린즈(林芝), 巴松错

kai.lasa 2018. 11. 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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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더 지난 티벳 여행기

 


 

20070711

 

아침부터 비가 내렸는데 정말! 추웠다. 비 오고 너무 추우니까 의욕이 상실되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린즈는 티베트어로 '태양의 보물'이라는 뜻으로,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인 야루짱부쟝(雅鲁藏布江) 대협곡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희귀 식물과 원시림이 보존되어 천연 자연박물관으로 일컬어진다고 한다. 

 

林芝 가는 길 

 

 

 

# 巴松措 

 

티베트어로 '녹색의 물'이라는 뜻의 巴松错는 물 색깔도 예쁘고 너무 예쁘기는 했지만 남초를 보고 와서 그런지 아주 큰 감흥은 없었다. ^^;;

 

 

 

 

 

 

 

 

 

뿐만 아니라 경비 아끼려고 차 빠오 안하고 단체 투어로 간 거였는데 앞으로는 아무리 돈이 많이 들어도!! 절대로 단체 버스는 타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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