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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찍는 카메라
야딩의 티베탄 소녀들
티베탄 친구 집으로 가는 길에 길에서 놀고 있던 아이들을 만났다.
새까맣게 먼지를 뒤집어쓰고도
깔깔대며 놀고 있는 모습이 좋아보여
멈춰서 말을 건넸다.
똘방똘방
똑부러지는 아이에게 카메라를 건넸다.
"친구들 한 번 찍어볼래?"
아저씨랑 딸아이도 찍어주고
내가 찍은 사진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다같이 단체사진!
안녕~다음에 다시 만나자 : )
중국 쓰촨성, 야딩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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